TV에 등장하는 생활 속 달인들을 보면 봉투 붙이기부터 음식 나르기, 포장하기까지 참 그 분야도 다양하다.
마치 서커스처럼 오랜동안 한 가지 패턴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몸에 익혀야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
비록 그것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거나 대단한 재산을 일구어 내는 것은 아니지만
과연 나는 내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자문해보니
그 자체만으로 그들이 얼마나 열정어린 삶을 살고있는지 깨닫게 됨과 동시에 부끄러움이 밀려온다.
아무 생각없이 낄낄거리며 보던 영상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만 같은 느낌인데
아무튼, 2010년 새해에는 나도 달인까지는 못되어도 준달인 정도는 될 각오로 살아야지.
마치 서커스처럼 오랜동안 한 가지 패턴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몸에 익혀야만 구사할 수 있는 능력으로
비록 그것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람들의 존경을 받거나 대단한 재산을 일구어 내는 것은 아니지만
과연 나는 내 분야에서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가고 있는가 자문해보니
그 자체만으로 그들이 얼마나 열정어린 삶을 살고있는지 깨닫게 됨과 동시에 부끄러움이 밀려온다.
아무 생각없이 낄낄거리며 보던 영상에 뒤통수를 얻어 맞은 것만 같은 느낌인데
아무튼, 2010년 새해에는 나도 달인까지는 못되어도 준달인 정도는 될 각오로 살아야지.